페타의 취미 서랍장

 

 

 

덱코드

 

LoR Deck: Zoe LEE SIN (mobalytics.gg)

 

덱 설명

 

복수나 귀향같은 제압기가 많은 메타에서, 리신 하나에게 의존하는 승리플랜은 불안하다 판단해서,

 

어느정도 리신의 대체재가 될 수 있는 아파용 2장과 흩어진 무리를 한장 채용했습니다. 이 카드들은 리신이 받아야할 천공의 검을 대신 받아주거나, 혹은 넥서스 체력이 얼마 안남은 상대를 마무리 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또한 기존 3거부에서 거부 한장을 빼고, 수호의 고리를 넣어서 작아져라나, 동상처럼, 좀 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릭이나 아리콜 같은 덱의 강세로 인해 아이오니아의 의지가 굉장히 좋다 생각해서 의지 2 뇌진탕 3을 채용했습니다.

 

 

매치업 히스토리

 

 

1회전 - 거침없이 아리케넨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매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리를 계속해서 기절시키는 것으로 시간을 벌었으나, 상대도 귀환으로 계속 제 리신을 띄웠습니다. 하지만, 드로우를 위해 애매한 타이밍에 귀환을 전부 소환한 상대가 결국 리신을 막지 못했습니다.

 

2회전 - 세나 베이가

 

촉매재가 넥서스를 프리하게 타격하면서 4턴에 베이가가 나왔을때 이미 어둠이 5딜이었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빠르게 리신을 내서, 베이가와 세나를 빠르게 저지한 것이 결국 승리의 열쇠가 되었습니다.

 

 

3회전 - 녹턴 다이애나 어스름

 

원래는 조이리신이 할만한데, 상대가 천공 3장으로 압박을 너무 강하게 해서 어려웠던 판. 마지막에 상대가 무한 어스름하는 카드를 뽑아서 정신 나가는 줄 알았지만, 저편선으로 절단검 잘뽑아서 이김.

 

 

4회전 - 앨리우스 거미 어그로

 

유일하게 쉽게 갔던 판. 용의 눈 두장으로 새끼용 돌리고, 다리우스마저 기절시키며 낙승

 

5회전 - 시비르 아크샨

 

가장 어려웠던 게임이자 가장 마음에 드는 게임중 하나. 초반 시비르 아크샨이 압박을 거세게 가하는 상황에서 필드를 침착하게 유지해서 리신을 낼 타이밍을 만든뒤, 거부 마나 계속 세이브 한 것을 바탕으로 황금빛 방패도 저지해내고, 마지막 상대의 파상공세도 흩어진 무리로 막아내며 승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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