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의 취미 서랍장

덱코드

CEBQGAIEDMSDIBYEA4FQ2JZJJ5NWOAIDAQIQGAIEAQHACAYEBMAQCBA7AEAQIB3D

 

 


 

덱 이름 : 이즈 질리언 트라이빔 덱

사용 지역 : 필트오버, 슈리마

분류 : 컨트롤

승리 플랜 : 대상 지정 카드가 생각보다 많아 이즈리얼 레벨업이 빠르고 덤으로 트라이빔 장치도 빠르게 키운다.

난이도 : 어려움


 

개요

 

 

 

 

영상으로 소개를 대체하겠다.

 

질리언의 예언효과와 이즈리얼을 중심으로 이즈리얼을 빠르게 레벨업 시킨 뒤, 주문 난사를 통해 게임을 끝내는 덱이다.

 


 

 

장점

 

 빠른 이즈리얼 레벨업

 

이즈드븐보다 이즈리얼 레벨업을 보기가 쉽다. 준수한 카드인 모래의 예언이나, 무자비한 사냥꾼이 대상지정 카드이기 때문에 유리한 교환을 하면서 이즈리얼 레벨업 스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면 7턴 레벨업도 가능하다.

 

 튼튼한 이즈리얼

 

이 덱에 들어가는 희귀종 연구가의 버프가 이즈리얼에게 한번만 들어가도 레벨업시 이즈의 스펙이 5/7이 포착 불가 유닛이 되기 때문에 이즈의 효과를 제하더라도 굉장히 까다로운 카드로 만들 수 있다. 질리언이 필드에 있을 경우 질리언을 예언으로 또 찾아서 시간 역행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덤

 

 트라이빔 장치를 빠르게 키울 수 있음

 

예언 카드로 트라이빔 장치를 찾아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른시간에 트라이빔 장치를 패에 쟁여둘 수 있다. 그리고 미리 찾아놓은 트라이빔 장치들은 슬슬 이 덱의 패가 말라갈때쯤 엄청난 뒷심이 되어줄 수 있다.

 


 

챔피언 목록

 

 

이즈리얼

 

이즈드븐에서는 이즈리얼이 플랜을 B느낌이었다면 여기서는 이즈리얼이 플랜 A로 거의 중심 피니셔 역할을 맡아야한다. 레벨업은 그냥 예언으로 대상 지정 카드를 찾아서 쏘다보면 금방 되는 편이고 그 과정에서 희귀종 연구가의 버프를 한번만 받아도 굉장히 자르기 어려운 스탯이 되기 때문에 본가 게임에서 얼심을 가는 것 마냥 튼튼한 이즈리얼을 재현할 수 있게 된다.

 

질리언

 

2코 국밥 + 예언 셔틀 + 챔피언 주문으로 이즈리얼을 보좌하는 역할이다. 질리언의 레벨업은 굳이 노릴 필요도 없고, 알아서 12시가 질리언에게 제압기를 써주기 때문에 어차피 레벨업은 보기 힘들것이다.  

 

 

주요 카드 목록

 

주요 유닛

 

희귀종 연구가

 

준수한 3/3스탯에 내 덱에 유닛 3개에 +3 +3을 버프하는 카드다. 공체합으로만 보면 사실 12/12의 효율을 내는 카드인데, 일반적인 덱은 예언 카드도 잘 안넣고, 유닛도 많이 들어가서 원하는 유닛에 버프가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다. 그런데 이 덱에선 꼭 이즈가 받지 않아도 질리언이나, 사막 연구가가 버프를 받아도 제법 괜찮은 효율을 내주는데다가 예언카드도 제법 들어가서 버프 받은 카드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이 카드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주요 주문

 

트라이빔 장치

 

이즈 드븐보다 이 카드의 중요성이 높다. 예언의 존재로 인해 이 덱에선 더 빨리 찾을 수 있고 더 빠르게 키울 수 있다. 아쉽게도 2렙 질리언으로 복사한 트라이빔 장치는 1데미지부터 다시 시작하니 기대하진 말자. 단 모조품은 먹히기 때문에 예능성을 늘리고 싶다면 그쪽으로 컨셉을 잡아도 좋다.

 


 

 

운영법

 

 

 멀리건

 

트라이빔 장치, 희귀종 연구가, 질리언, 사막의 예언, 신비한 화살 등, 집고 가기 좋은 카드가 많고 애초에 대부분 저코스트 위주이기에 딱히 패가 잘 말린다는 느낌은 없다. 다만, 상대가 렐지르일땐 무자비한 사냥꾼을 반드시 찾아야한다.

 

 

예언으로 찾아야할 순위

 

트라이빔 장치 > 희귀종 연구가 > 무자비한 사냥꾼 순서로 찾아야한다. 이즈리얼은 희귀종 연구가를 사용한 다음에 찾아보도록 하자.

 

또한, 질리언이 필드에 있을때 한정으로 두번째 질리언을 찾아와 시간 역행 각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렙 이즈 계산해서 주문을 적절히 조절할 것

 

초반에는 그럭저럭 필드쌈이 될지 몰라도 결국 5마나 이상으로 가면 유닛 효율이 딸리기 때문에 필드를 먹어서 넥서스를 날리겠다는 생각은 접는게 좋다. 따라서 주문의 일부는 아껴서 이즈리얼을 내고, 주문을 난사해 킬각을 내는 식으로 운용해야한다.

특히 트라이빔 장치는 반드시 아끼는게 좋은데, 트라이빔 장치를 제외하면 제압기라고 할만한 주문이 발열 광선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만약 데마솔같이 큰 유닛이 많은 지역 상대로는 발열광선과 더불어서 아껴줘야한다.

 

 

마치며

 

메타덱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텐이 없는 덱은 아니기 때문에 예능덱 치곤 그럭저럭 승률을 내주는 편이다. 다만 3코스트까지 유닛을 거의 못내고 힐카드가 없어서 어그로에게 좀 약한게 흠이다. 이 덱을 약간 응용해서 모조품과 섞어 고코스트 트라이빔 장치를 덱에 막 섞어넣는 식으로 개조도 할 수 있는데, 그건 승률이 너무 안나와서 때려쳤다. 근데, 대규모 밸런스 패치때 왠지 예언 카드들이 몇개 버프를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좀 기대가 된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