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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코드

 

 

덱 갤러리 - 룬테라 닥지지

유명한 덱, 재미있는 덱 등, 각종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덱 코드와 운영 방법을 공유하고 직접 구성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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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설명

 

덱 이름 - 가렌 킨드레드 + (유령부인 시트리아)

사용 지역 - 데마시아/그림자군도

분류 - 미드레인지

난이도 - 중

상성상 우세 - 슈리마, 필트오버, 타곤, 밴들 시티같이 챔피언에 대한 제압기 성능이 부족한 경우, 미포퀸 같은 어그로성 미드레인지

상성상 열세 - 해적어그로와 같은 번 카드계열 어그로덱, 정석 미드레인지에 가까운 유미판테온, 직스탈리야, 비에고


챔피언 1  킨드레드 - 기본적으로는 데마시아 계열 주문을 사용하며 킨드레드를 지켜가며 사용한다. 도전자를 부여하면 매턴 유닛을 두개씩 처치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옵션이 생기게 된다


챔피언 2  가렌 - 재생 키워드와 데마시아 계열 주문을 바탕으로 필드를 유지하는 역할, 마찬가지로 도전자가 부여되면 매턴 상대의 유닛을 하나씩 자를 수 있는 매력적인 옵션이 생긴다.


챔피언 3 자르반 - 즉발 도전자라는, 이 덱에 모자랄 수 있는 결정력을 보충해주고, 도전자 유닛을 많이 넣는 이 덱 특성상 자르반 레벨업 각이 빠르게 나오게 된다.


핵심 추종자 1 주저 앉은 수습 기사 - 정찰 덱과 같은 곳에선 그냥 던질 수 있는 1코 유닛즘으로 인식되지만, 이 덱에선 핵심이다. 가급적 패에 정예(선봉대 구원자, 가렌, 자르반, 시트리아)가 있을때 내도록 해서 낡은 깃발을 받자, 그러면 챔피언에게 도전자를 부여하여 상대의 필드를 무너뜨릴 수 있다.


핵심 추종자 2 듀란드 조각가 - 키워드와 능력은 괜찮지만, 4코 4/3 5코 5/5라는 패널티가 있는 챔피언들의 체력을 1씩 늘려주어 선체인을 걸지 않아도 챔피언들을 쉽게 사용할 수록 있도록 도와준다. 


핵심 추종자 3 패트리사이트 너른날개 - 초반 필드 장악 담당, 일반적으로는 2/3 정도의 유닛을 잡아먹고, 그 다음 1체력 유닛과 교환하는 구도가 가장 이상적이며, 수비턴에 내기보단, 기다렸다가 공격턴에 상대 유닛을 잡아먹는 식으로 운영해 줄 필요가 있다. 나중에는 킨드레드의 효과를 쉽게 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핵심 추종자 4 광휘의 수호자 - 중반 필드 장악 담당, 보통 도전자가 많기 때문에 수비턴은 물론, 공격턴에도 광휘의 수호자의 효과를 받기가 제법 쉽다. 강인함을 바탕으로 필드를 유지하다가 아래에 소개할 시트리아까지 버티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핵심 추종자 5 구름의 여인 시트리아 - 피니시 카드. 일반적으로는 유령부인을 통해 8코스트라는 이른 타이밍에 꺼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유닛이 좋은 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놓는데에만 성공하면 일대다 교환은 우습게 되며, 특히 제압기가 없는 지역을 상대로는 그 자체로 승리플랜을 완성시킬 수 있다.



핵심 주문  1 날카로운 시야 - 데마시아의 최고의 전투보조 카드. 가급적이면 상대의 공격이나 주문을 받아치는 용도로 나중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포착불가류(피즈) 같은 덱 상대로는 끝까지 아껴서 상대의 한방을 막는데 써야한다.


핵심 주문 2 듀란드의 방패 - 3체력 이후 2체력을 추가로 부여하는 전투 보조 카드. 이 역시 상대의 공격이나 주문을 받아치는 용도가 가장 좋은데, 체인싸움이 한번 끝나면 2체력이 추가로 부여되기 때문에 가급적 듀란드의 방패는 후속 효과까지 전부 볼 수 있도록, 상대의 마나를 봐가면서 써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상대가 4마나 정도 남으면 듀란드의 방패에 대처가 안되는 편이다. 


핵심 주문 3 그림자의 추적 - 패가 빠르게 마르는 데마시아의 서치카드. 일반적으로는 구름의 여인 시트리아나 유령부인을 빠르게 찾아 8턴에 칼같이 내는 용도로 사용이 되지만, 선봉대 구원자로 패순환을 시키거나, 주저앉은 수습기사로 깃발을 추가로 확보하거나, 너른날개를 복사해 일시적으로 도전자를 늘리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의 센스가 중요한 카드.



멀리건 - 주저앉은 수습기사(+가렌 킨드가 뜰 경우 가치 상승), 너른날개, 듀란드 조각가가 우선이다.
날카로운 시야와 같은 카드들은 유닛들이 충분히 확보되어있으면 같이 들고 가고, 챔피언은 매치업에 따라 지키기 쉬운 챔피언 위주로 들고 가자.


기본 운영법


초반 운영법 - 패트리사이트 너른날개와 로렌트가 수련생을 활용해 상대의 초반 전개를 불편하게 만든다. 상대가 초반에 공세가 강하지 않은 경우엔 듀란드 조각가와 수습기사를 깔면서 이후 등장할 킨드레드나 가렌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잡는다


중반 운영법 - 킨드레드나 가렌을 등장시키는 타이밍. 보통은 2~3마나를 남겨 등장시키는게 정석이며, 도전자 부여가 있다면 킨드레드나 가렌을 좀 더 공격적인 용도로 사용해 상대의 핵심 유닛만 자르는 식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킨드레드가 중심이 될텐데, 킨드 + 도전자 콤보로 약한 유닛을 잡아내면서 옆에 있는 최강 유닛을 공짜로 잡아내는 각을 보는 것이 중요하고, 킨드레드나 가렌은 상대가 동상이나 모래늪 카드가 있다 생각하면 뛰지 말고 주문으로 체인싸움을 준비하고 뛰는 것이 좋다.


후반 운영법 - 유령부인 시트리아로 필드를 한번에 펌핑해서 끝내는게 주 패턴이다. 가렌이나 광휘의 수호자 등이 시트리아에게 버프를 받는 순간, 일반적인 덱들은 거의 못뚫는 필드가 완성되어버리기에, 시트리아가 곧바로 승리패턴과 연계되는지 아닌지를 우선 매치업 전에 확인을 하고, 유닛을 전부 살리려하기 보단, 핵심 유닛 한두개만 살려도 이후 서로 패가 말라가는 상황에선 굉장히 든든한 역할을 맡을 수 있으니 너무 무리한 각을 보지 않아도 된다.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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